정부가 사교육 '이권 카르텔'을 근절하기 위해 오늘(22일)부터 2주간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br /> <br />교육부는 오늘(22일) 범정부 대응협의회를 열고, 허위과장 광고나 과다한 교습비 청구 등 사교육 피해 신고를 접수해 경찰,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그동안 수능 출제당국이 손쉽게 변별력을 확보하고자 출제해온 '킬러문항'을 입시학원이 이용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사교육에 의존하도록 만들었다며,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교육부는 홈페이지에 사교육 이권 카르텔 신고센터를 만들어 7월 6일까지 학원가 피해 신고를 접수합니다. <br /> <br />또 오는 26일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발표하면서 최근 3년 수능과 6월 모의평가에 출제된 '킬러문항' 사례를 공개할 방침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신지원 (jiwon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62222563195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