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의 일본 오염수 해양 방류 안전성 최종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오염수 방류에 대한 노조와 시민단체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br /> <br />'일본 방사성 오염수 투기 저지 공동행동'은 어제(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이 해양 방류 대신, 육상 장기 보관 등 다른 대안을 내놓도록 우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압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이들은 모레(24일) 서울시청 앞에서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시민사회 전국행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앞서 민주노총도 별도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총파업의 주요 의제 중 하나로 일본 핵 오염수 방류 문제를 다루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촬영기자 : 신홍 <br /> <br /> <br /><br /><br />YTN 임예진 (imyj7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62306321982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