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수산시장 찾아 '횟집 회식'…"괴담·선동에 상인 고통"<br /><br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어제(23일) 서울 송파구 가락수산시장을 찾아 일본의 오염수 방류 문제로 상권이 침체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br /><br />윤재옥 원내대표는 "괴담과 선동으로 많은 수산업자, 소상공인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하루빨리 과학과 진실을 토대로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어 가락시장의 한 횟집에서 만찬을 했습니다.<br /><br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TF' 위원들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돌돔, 광어 등을 사고 함께 만찬을 했습니다.<br /><br />국민의힘은 앞으로 국회 상임위원회 단위로 수산시장과 횟집을 찾을 방침입니다.<br /><br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