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바그너 용병 진입 러 지역 거주 교민 모두안전"<br /><br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이 진입한 러시아 남서부 로스토프나도누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이 현재까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br /><br />외교부 당국자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해 모두 안전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br /><br />현재 로스토프나도누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모두 9명입니다.<br /><br />오주현 기자(viva5@yna.co.kr)<br /><br />#러시아 #바그너그룹 #로스토프나도누<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