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언론 장악은 물론 아들 학교폭력 은폐 의혹까지 있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 특보는 방송통신위원장은커녕 특보자격조차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 대표는 어제(26일) 최고위 회의에서 한국기자협회 설문조사 등을 거론하며, 언론인들조차 하나같이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이유가 무엇이겠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언론인들조차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이유는 MB정부 당시 언론 장악 주역으로 언론 자유를 빼앗고 언론 위에 군림했던 과거에 대한 심판이고, 다시는 그런 퇴행을 용납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국민 뜻을 거스르지 말고 지금이라도 언론장악이 아니라 민생경제 살리기에 주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안윤학 (yhah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62705343437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