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내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민평련)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를 오는 9월 UN 정기총회 안건으로 지정하기 위한 국회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민평련 대표인 홍익표 의원은 오늘(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곧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민평련은 결의안에서 오염수 방출 문제가 국제사회 주의가 필요한 문제라는 점에 주목하고 UN 등 국제사회에서 긴급하고 중요한 의제로 다룰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어 정부는 오염수 방출 문제가 긴급 안건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준수해 안건으로 제출하는 등 국제 협력을 위한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안윤학 (yhah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62711300493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