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전선이 남부지방에 머물면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전북 정읍천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br /> <br />영산강 홍수통제소는 오늘 새벽 4시 20분에 정읍시 정우면 초강리 부근 정읍천의 수위가 계속 상승함에 따라 홍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br /> <br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전북지역에는 어젯밤부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br /> <br />어제저녁 6시부터 오늘 새벽 4시까지 강수량을 보면 고창군 심원면이 167㎜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순창 154㎜, 정읍 131.5㎜ 부안 131.1㎜, 남원 120㎜의 비가 내렸습니다. <br /> <br />전주기상지청은 오늘 오전까지 전북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많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62807265682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