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내일(29일)부터 전국에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긴급 회의를 열고 대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br /> <br />한 총리는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위험 상황을 최대한 사전에 예측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침수 우려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와 행동 요령을 신속하게 안내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br /> <br />또, 하천과 농로에서 급류 휩쓸림과 산사태 우려 지역에서 토사 유출, 맨홀 추락, 축대 붕괴 등으로 인명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위험 지역을 미리 살펴보라고 지시했습니다. <br /> <br />한 총리는 내일(29일)오후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재해 복구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배 (sb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62823063761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