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앞둔 팝스타 루이스 카팔디, '뚜렛증후군' 악화로 공연 중단<br /><br />스코틀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루이스 카팔디가 '뚜렛증후군' 악화를 호소하며 올해 말까지 투어 공연을 쉬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카팔디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연말 전에 공연에 오기로 계획했던 모든 분께 대단히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br /><br />뚜렛증후군은 의지와 상관없이 단순한 동작을 반복하거나 소리를 내는 틱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카팔디는 다음 달 29일 첫 내한공연을 할 예정이었는데 이 역시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br /><br />한미희 기자 (mihee@yna.co.kr)<br /><br />#루이스_카팔디 #뚜렛증후군 #투어_취소 #내한공연<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