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일 씨가 미국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신입 회원으로 초청됐습니다. <br /> <br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올해 신입 회원 초청자 398명의 명단을 발표하며, 박해일 배우와 대표작 '헤어질 결심'과 '살인의 추억'을 언급했습니다. <br /> <br />영화 '헤어질 결심'과 '친절한 금자씨' 등을 집필하며 박찬욱 감독과 호흡을 맞춘 정서경 작가도 각본가 자격으로 신입 회원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br /> <br />박해일 배우와 정 작가가 아카데미의 초청을 수락하면 정식 회원으로서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br /> <br />한국 영화인들은 2015년부터 꾸준히 아카데미 회원 명단에 오르며, 배우 송강호, 최민식, 윤여정, 봉준호 감독 등이 회원 자격을 얻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3062914502427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