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빅뱅 탑 캐스팅 논란<br /><br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 출연할 배우들을 공개한 가운데, 캐스팅 라인업에 그룹 빅뱅 출신 탑이 포함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br /><br />배우로 활동할 때는 본명인 최승현을 활동명으로 사용하는 그는, 지난 2017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br /><br />그는 이후 빅뱅을 탈퇴했다고 밝히는 등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해왔는데, 오징어게임2 합류 소식을 통해 돌연 복귀를 알렸습니다.<br /><br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br /><br />#오징어게임2 #빅뱅_탑 #캐스팅 #최승현<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