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요르단 강 서안의 난민촌에서 테러 세력 소탕을 목적으로 대규모 군사작전을 벌여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이스라엘군은 요르단 강 서안 제닌 난민촌의 여러 건물을 공습하고 지상군 병력을 투입해 무장세력을 제압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이번 공습 대상은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의 합동 상황실로 평소 테러범들이 회합하거나 무기 저장 등의 용도로 사용돼왔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측은 작전 중에 최소 4명이 숨지고 27명이 부상했다고 집계했습니다. <br /> <br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측은 자신들은 이스라엘 공격에 대해 모든 선택지를 열어두고 있다면서 보복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황보연 (hwangb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70317561796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