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검찰청이 전국 최초로 청소년 마약류 투약 사범에 대한 치료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br /> <br />인천지방검찰청은 관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인 인천 참사랑병원과 함께 청소년 마약 사범을 대상으로 최장 1년간 상담치료와 교육 등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검찰은 청소년 마약 사범 가운데 치료가 적합한 경우, 치료 조건부 기소 유예와 보호관찰소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등 조치하고, 치료 기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br /> <br />검찰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상자의 치료 이행 여부와 경과 등을 관리 감독하면서 청소년 마약 사범의 재사회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0501310990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