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방송통신위원회가 KBS와 EBS 수신료 분리 징수방안을 의결한 데 대해 언론 장악에 눈먼 정권의 탐욕 탓에 애꿎은 국민만 피해를 보게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민주당 소속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들은 오늘(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반쪽 방통위의 의결은 월권행위이고 용산의 막가파식 하명이 빚어낸 참극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수신료를 분리 징수하더라도 TV가 있는 가정의 납부 의무는 그대로 남는다면서, 대책 없는 수신료 분리 징수는 공영방송을 형해화하고 국민도 빚쟁이로 만든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0514243652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