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KBS 수신료 분리 징수에 반대하는 것은 국민 명령을 거부하는 거라며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br /> <br />여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은 오늘(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도 2011년 전기 요금 통합 징수의 불합리한 점을 인정해 분리 징수를 하기로 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민주당은 정권이 뒤바뀌자 민노총 언론노조가 장악한 KBS 체제를 영구히 하기 위해 국민이 요구하는 분리 징수를 억지 주장으로 반대하고 있다며, 국민 명령을 거부하는 것 자체로도 민의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종원 (jong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0514250199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