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바비' OST MV 촬영 무산…진실공방 지속<br /><br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전속계약 분쟁이 이어지면서 멤버들의 차기 활동에 차질이 생겼습니다.<br /><br />가요계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는 당초 할리우드 영화 '바비'의 OST '바비 드림스'(Barbie Dreams)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예정했으나, 분쟁 등 여파로 촬영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br /><br />한편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와 외주 용역업체 더기버스 간 진실공방도 이어지고 있습니다.<br /><br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피프티 피프티의 노래 '큐피드' 저작권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작가들과의 논의 끝에 권리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대금을 지급하고 보유한 권리"라고 주장했습니다.<br /><br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br /><br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분쟁<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