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청년들을 만나 국회의 여소야대 탓에 제대로 된 입법을 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내년엔 근본적인 개혁이 가능하다며 총선을 낙관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윤석열 / 대통령 : 우리 정부가 지금 국회에서는 소수 정당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뭘 하려고 하면 무조건 발목 잡는 이런 분위기가 형성돼 있고…. 제대로 된 입법 하나 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십시오. 내년부터는 근본적인 개혁이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행정부가 아무리 하려고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법률 제도와 예산의 뒷받침이 있어야 하는데, 올해까지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하고 내년에는 여러분들과 함께 더 많은 국정 논의를 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0623512347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