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판매 금지한 미국 마이크론 반도체의 빈자리를 한국 반도체가 채우지 않도록 막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미국 전문가 분석이 나왔습니다. <br /> <br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마틴 초르젬파 선임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론 사태와 관련해 공백을 메우지 않겠다는 '백필 금지' 합의는 효과적으로 이행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초르젬파 선임연구원은 삼성과 SK하이닉스가 생산하는 메모리반도체는 유통업체를 통해서도 판매되고 올해 하반기부터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신규 주문이 마이크론의 공백을 채우는 '백필'인지 알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또 메모리반도체는 업황이 좋지 않아 삼성과 SK하이닉스가 중국에서 들어오는 신규 주문을 거부할 때 부담해야 할 비용이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br /> <br />이 밖에도 주기별로 업황이 달라지는 메모리반도체 특성상 어느 시점의 매출을 기준으로 백필 금지를 합의할지 결정하기 어렵고 기업 차원에서 기존시장 점유율 유지를 합의하면 담합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 연구는 기획재정부가 후원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707033112285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