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민주노총의 7월 총파업과 관련해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파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7일) 긴급 노사관계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 경제를 무시하는 투쟁을 중단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합리적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민주노총이 정권퇴진과 오염수 해양방류 저지 등을 요구하면서 스스로 정치파업을 표명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br /> <br />또 다음 주로 예정된 금속노조 현대차 파업은 교섭 절차를 무시한 명백한 불법 파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 장관은 오늘 회의에 참석한 지방관서장들에게 정치파업에 돌입하는 노조를 자제시키고, 불법행위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신지원 (jiwon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0711072367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