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과 일본 사회민주당이 일본 정부를 향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정의당 국회의원단과 사민당 핫토리 료이치 간사장과 오쓰바키 유코 참의원은 오늘(7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IAEA 보고서를 방패 삼아 해양투기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핫토리 간사장은 IAEA는 원래 원전을 추진하기 위한 국제기구라며 일본에도 해양투기에 반대하는 시민운동이 있는 만큼 한국의 시민사회와 정당이 연대해 방류를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는 일본 야당과의 연대를 통해 오염수 투기를 막아내고 평화와 안전을 위한 대안을 관철하겠다며 우리 정부도 오염수 해양 투기에 반대 입장을 밝히고, 대안을 촉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0717002303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