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15일 총궐기해 정부를 향해 노동 탄압 중단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오늘(10일)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이 폐암으로 목숨을 잃고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데도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오는 15일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총파업에 전국 17개 지부 조합원 만여 명이 동참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것을 정부에 촉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br /> <br />민주노총은 지난 3일부터 노조탄압 중단과 최저임금 인상,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등을 요구하며 2주 동안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임예진 (imyj7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10165310665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