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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이어 전 양평군수까지 소환, 왜? / YTN

2023-07-10 1,390 Dailymotion

■ 진행 : 김정아 앵커 <br />■ 출연 :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김상일 정치평론가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오늘의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 나이트포커스.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그리고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사업 백지화 선언을 원희룡 장관이 했는데요.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주장이 수정안 대로 보면 그 노선에 김건희 여사 일가 땅이 있다, 이런 의혹을 제기해서 시작이 됐는데. 그런데 이번에는 또 원안 종점 부근에 민주당 소속 전 양평군수의 땅이 있다, 이런 언론 보도가 나왔고요. 이것 때문에 또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윤기찬] <br />저는 그 두 분의 땅이 없다는 전제하에 어떤 노선이 조금 더 국토부에서 하는 타당성 조사에 적합하냐, 이것만 봐야 한다고 봅니다. 기재부에서 했던 예타는 사실 재정을 투입할 만한 사업이냐 이걸 따지는 거고요. 실제 기술적 측면 등을 따지는 것은 주무부처인 국토부에서 타당성조사를 통해서 따지는 건데 타당성 검사를 해 보니까 소위 원안으로 불리는 양서면 종점 노선하고 강상면 종점 노선하고 어떤 것이 더 낫느냐를 따져봐야 하는데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국토부 장관의 말이 그래도 믿을 만하다라고 느끼는 이유가 강하IC 신설이 예타 이후에 나왔던 얘기가 있습니다. 강하IC 신설은 예타 이후에 해당 지역에서 요구했던 안이기 때문에 강하IC 신설 전까지는 대안 노선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던 거거든요. 그렇다면 특혜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이죠. 만약 특혜 주장이 있으려면 애당초부터 저 노선이 나왔어야 해요. 그런데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강하IC 신설을 위한 노선을 찾다 보니까 저런 노선이 나왔지 않았겠나. 따라서 원 장관이 했던 그런 말들, 다시 말씀드리면 여러 가지 경제성이나 또는 교통 분산 효과 등을 따져볼 때 저 대안 노선이라고 불리는 저 노선이 조금 더 낫다, 이렇게 평가되지 않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br /> <br /> <br />그러니까 주민들의 강하IC 설치 요구가 있었기 때문에 수정된 노선이 제안이 됐다, 그래서 변경이 됐다는 입장이신데요. 어쨌든 예타를 통과한 것은 원안이었고요. 그 이후에 ... (중략)<br /><br />YTN 윤기찬 (baesy03@ytn.co.kr)<br />YTN 김상일<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1022385112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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