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논리대로라면 전직 양평군수의 셀프 특혜 의혹부터 조사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윤 원내대표는 오늘(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정동균 전 양평군수와 친척들이 원안 종점 일대 땅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민주당 소속 전 군수와 현 지역위원장 주도의 개발 계획을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로 둔갑시켰다며,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윤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을 겨냥해 의혹을 제기했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 사과부터 하고 양평군민에 최선의 대안을 찾는 게 도리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1023020268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