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계획을 두고 김건희 여사 특혜 의혹을 주장하며 국정조사를 요구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면 그 대상은 문재인 정부라고 맞받았습니다. <br /> <br />윤 원내대표는 어제(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안 노선 검토를 포함한 타당성 조사 결정과 낙찰자 선정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민주당이 고집하는 원안은 편의성이 떨어지지만, 대안은 환경 훼손이 덜하고 경제성도 우월하다며, 민주당이 대통령 부인에게 상처를 입히기 위해 황당한 정치 공세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1405341667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