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일본을 찾은 한국 국회의원들이 도쿄에서 일본 시민단체와 함께 방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br /> <br />야당과 무소속 의원들로 구성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국회의원단'은 낮 12시쯤부터 총리관저 앞에 모여 오염수 방류를 막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은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오염수를 처리할 다른 방법이 있음에도 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해양 방류를 택했다"면서 "장기간에 걸친 다량의 오염수 해양 투기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종수 (js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71102533710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