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전에 영국을 들러 리시 수낵 총리를 만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영국의 관계가 바위처럼 단단하다며 양국의 굳건한 동맹을 확인했습니다. <br /> <br />바이든 대통령은 수낵 총리와 총리실 정원에서 차를 마시며 가장 가까운 친구와 가장 훌륭한 동맹을 만나고 있다고 했습니다. <br /> <br />수낵 총리도 우리가 대화를 이어가는 것은 멋진 일이라며 양국 국민의 이익을 위해 협력과 공동 경제안보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수낵 총리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집속탄 지원에 관해서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수낵 총리는 영국이 집속탄 금지 협약에 가입돼 있는 점을 강조하면서 미국이 러시아의 강요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고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71100305352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