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증진 보조사업' 명목 19억원 민간단체 지원<br /><br />통일부는 '북한인권 증진 활동 지원사업' 명목으로 올해 상반기 민간단체 15곳에 약 19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번 지원 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북한 인권 공론화 기조에 따라 통일부의 민간단체 국고보조 사업으로 올해 처음 추진됐습니다.<br /><br />선정된 사업은 북한인권을 주제로 하는 국제회의와 세미나, 대화모임, 토크콘서트, 전시, 공모전, 음악회 등입니다.<br /><br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br /><br />#통일부 #북한인권_증진활동 #민간단체국고보조사업<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