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으로 구성된 14 보건복지의료연대는 내일로 예고된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br /> <br />의료연대는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필수의료의 긴박한 현장에서 보건의료종사자들이 대거 이탈하면 환자의 생명을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염려를 나타냈습니다. <br /> <br />또 소속 4백만 회원들은 현 상황에서 환자 곁을 떠나지 않을 거라며, 파업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할 경우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발 빠른 협조를 요청하고, 정부의 긴급요청이 있으면 신속하게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보건의료노조에는 정부와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합리적으로 현안을 해결해 나가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br /><br />YTN 신윤정 (yjshin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1214323939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