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나토정상회의 참석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올레나 젤렌스카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과 두 달 만에 재회했습니다. <br /> <br />김 여사는 현지시각 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진행된 나토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에서 젤렌스카 여사와 만나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 국민의 자유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으로 전했습니다. <br /> <br />김 여사는 또 리투아니아 대통령 배우자인 나우세디에네 여사와 젤렌스카 여사 초청으로 빌뉴스의 우크라이나 센터를 찾아 우크라이나 아동, 여성,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br /> <br />센터에 전시된 어린이들의 그림을 관람한 뒤엔 평화와 희망에 대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한국에도 전하고 싶다며 작품 전시를 추진할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br /> <br />지난해 6월 개관한 우크라이나 센터는 EU 회원국 내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한 첫 센터로, 임시보육과 어린이 교육, 상담 등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소정 (soju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1300241651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