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오늘(13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br /> <br />민주노총은 오늘 낮 1시 서울 세종대로에서 사전대회를 열고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전국노동자대회를 진행한 뒤, 한강대로를 따라 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내일(14일) 낮 1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마지막 날인 모레(15일)에는 오후 2시부터 을지로2가와 대학로 등지에서 사전집회에 이어 본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br /> <br />이와 함께, 세종대로를 비롯한 도심에서는 민주노총 산하 노동조합과 보수·진보단체의 대규모 집회와 행진도 예정돼 있습니다. <br /> <br />경찰은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세종대로에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교통경찰 25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설 방침입니다. <br /> <br />다만, 일대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1322080616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