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용인한 것이라며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재명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정권이 국익이 아니라 일본 눈치만 살피고 있다며 일본에 오염수 방류 무기한 연기를 당당히 요구하고 관련국 공동 조사를 관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박광온 원내대표도 정책조정회의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가 핵 물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통보했고, 윤 대통령은 용인했다며 국민의 기대를 외면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의원도 윤 대통령이 기시다 총리에게 방사성 물질 농도 기준치 초과 시 즉각 방류 중단 등 조건을 내건 것에 대해 너무나 당연한 건데 그게 무슨 요구 조건이냐고 평가절하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1405055580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