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후 4시쯤 충남 논산시 양지추모원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방문객 4명이 토사에 파묻혔습니다. <br /> <br />이들은 신고 이후 1시간 반에 모두 구조됐으며, 노부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br /> <br />중상을 입은 한 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머지 한 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충남소방본부는 비탈면 토사가 사용하지 않는 봉안당 건물 쪽으로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논산시는 가족 관계인 이들이 추모원 봉안당을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71419005998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