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명품 매장을 찾아 쇼핑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에 대통령실이 어이없는 변명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15일) 국회 브리핑에서 김 여사는 쇼핑할 의사가 없었는데 상인의 호객 행위 때문에 명품 매장에 들어갔다는 거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앞서 국내 한 언론은 대통령실 핵심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김 여사가 직원의 호객으로 매장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박 대변인은 상인이 경호원 10여 명을 뚫고 영부인에게 호객했다는 걸 해명이라고 하느냐며, 터무니없는 변명이 김 여사의 명품 쇼핑에 화가 난 국민의 짜증 지수만 올린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1513534068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