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르면서 군이 피해 복구와 구조 활동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br /> <br />산사태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경상북도 예천군에는 육군 50사단과 공군 16전투비행단 소속 장병 50여 명, 덤프트럭 5대, 굴착기 3대가 투입됐습니다. <br /> <br />또, 육군 50사단 장병 천670여 명이 출동 준비를 완료하고, 주둔지와 시·군청에서 투입 대기 중입니다. <br /> <br />재난 신속 대응부대인 해병대 1사단 소속 7개 부대 2천400여 명도 출동 대기에 들어갔습니다. <br /> <br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구조가 필요할 때 즉각 지원할 수 있도록 출동준비태세를 유지하고, 현장 지휘관 판단 아래 탄력적 부대 운영으로 사고 예방에 나서라고 지시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1514294127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