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 내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본교육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병무청은 애초 이 기간 충북 보은의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640명을 교육할 예정이었지만, 안전을 고려해 교육을 미루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기상청에 지난달 25일부터 어제까지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강수량은 862.0㎜에 달해 평년 장마철 강수량을 넘어섰습니다. <br /> <br />병무청은 이후 기상 상황을 고려해 교육 일정을 조정하거나 교육 방법을 바꿔 예정된 교육을 매듭지을 계획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준영 (kim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1622205236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