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워싱턴 선언'의 후속 조치로, 서울에서 한미 핵 협의그룹, NCG가 출범했습니다. <br /> <br />국가안보실은 한미 양국이 함께 협의하고 결정, 행동하는 일체형 확장억제 체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의 설명,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 한미 동맹은 워싱턴선언을 통해 핵 기반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이제 양국의 확장억제는 NCG를 통해 한국과 미국이 함께 협의하여 결정하고 함께 행동에 나설 수 있는 일체형 확장억제 체제로 나아갈 것입니다. 한미 양국은 북한의 어떠한 핵·미사일 위협도 억제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한국이 별도의 핵 무장을 고려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충분하고도 확실한 한미 확장억제가 가능할 것이란 확신이 오늘 들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1818352388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