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습니다. <br /> <br />뮌헨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나폴리와 김민재의 이적 협상을 끝냈다면서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등번호는 나폴리에서 달았던 3번 그대로입니다. <br /> <br />올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형 클럽들의 뜨거운 러브 콜을 받은 김민재는 독일 명가 뮌헨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축구 인생의 2막을 열게 됐습니다. <br /> <br />뮌헨은 김민재와의 자세한 계약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나폴리에 지급한 최소 이적료는 5천만 유로, 715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연봉은 1,200만 유로, 172억 원 수준입니다. <br /> <br />이에 따라 김민재는 이적료 부문에서 역대 한국인은 물론 아시아 선수 최고 금액이었던 3천만 유로 토트넘의 손흥민을 뛰어넘어 이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최재민 (jmcho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71901171818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