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주말부터 다시 시작되는 집중 호우에 대비하려면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지금 응급 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공무원들에게는 현장과 동떨어진 재난 대책은 무용지물이라면서 체질 개선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br /> <br />한덕수 국무총리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한덕수 / 국무총리 :우리에게 주어진 재정비의 시간이 많지가 않습니다. 응급 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해서 2차 피해를 방지하고, 대피해 계신 국민들께서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또다시 몰려올 '극강의 호우'에 대비하여, 정부와 지자체의 사전 대비 태세와 협조체계를 재점검하고, 특히, 대피 안내나 명령이 현장에서 잘 작동하는지, 위험 우려 지역에 계신 분들과 소통체계는 빠짐없이 갖추어져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점검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장과 좀 더 밀착한 그러한 재난 대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고, 답도 현장에서 찾아야 합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승배 (sb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1909575243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