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폭행한 초등 6학년생…동료교사들 엄벌 탄원<br /><br />지난달 30일 서울 양천구의 공립 초등학교에서 교사 A씨가 6학년생 제자에게 발과 주먹으로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br /><br />B군은 정서행동장애가 있어 특수반 수업을 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A씨의 법률 대리인 측은 엄벌을 촉구하는 교사들의 탄원서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1,800장이 접수됐다고 전했습니다.<br /><br />서울시교육청은 피해교원을 즉시분리 조치 뒤 치료비를 지원했고, 가해학생에 대한 심리상담과 전담인력 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br /><br />#초등학교 #학생 #교사 #폭행<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