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습니다. <br /> <br />뮌헨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나폴리와 김민재의 이적 협상을 끝냈다면서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이적료는 5천만 유로, 우리 돈 715억 원으로 알려져, 손흥민의 3천만 유로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br /> <br />연봉은 172억 원 수준입니다. <br /> <br />김민재는 "뮌헨은 모든 축구 선수의 꿈"이라며 "새로운 시작에 기대가 크고 계속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br /> <br />김민재가 합류한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26일 일본 투어를 거쳐 싱가포르에서 프리 시즌 경기를 이어갑니다. <br /> <br /> <br /><br /><br />YTN 서봉국 (bksu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71923305545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