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권, 부패 카르텔 보조금을 폐지해 수해 복구 재원으로 사용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해, 재난 지원과는 아무 연관성이 없는 이야기라며 좀 더 신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 대표는 어제(19일) 오후 경북 예천 산사태 피해 현장을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이권 카르텔이 있다면 그 자체를 정리할 필요가 당연히 있다면서도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앞서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도 경북 안동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 회의에서 예산은 대통령 호주머니 쌈짓돈이 아니고 정해진 법과 절차에 따라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또, 서영교 최고위원도 황당무계하고 엉뚱한 소리라며, 기재부와 행정안전부에는 재난 시 사용하기 위해 각각 2조 8천억 원, 1조 원 규모의 예산이 준비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2005075146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