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초등교사 극단선택 사건과 무관…허위사실"<br /><br />국민의힘은 한기호 의원이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의 원인이 자신의 가족과 관련 있다는 설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br /><br />한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이 사건과 관련해 제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해당 학교에 자신의 가족이 재학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br /><br />그러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사람에게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앞서 인터넷상에는 숨진 교사가 3선 국회의원을 부모로 둔 학부모에게 시달렸고, 해당 의원은 한기호 의원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br /><br />장효인 기자(hijang@yna.co.kr)<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