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서부에서 계속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낙석과 진흙더미가 마을을 덮쳐 최소 10명이 숨졌습니다. <br /> <br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 내린 집중호우로 지난 19일 밤 산사태가 발생해 라이가드 지역 이르샬와디 마을을 덮치면서 50여 채의 가옥 중 17채가 매몰됐습니다. <br /> <br />현지 언론은 이 사고로 지금까지 1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아직 많은 사람이 갇혀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최근 인도에는 기록적인 우기 폭우로 도로가 함몰되고 주택이 붕괴하면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만수 (e-manso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72022373000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