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로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경찰 책임론이 제기되자 경찰 내부에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 내부망인 폴넷에는 경찰의 업무가 어디까지냐, 지방자치단체나 소방의 업무까지 경찰에게 몰고 있다는 등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br /> <br />앞서 국무조정실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112신고를 두 차례 받았지만 출동하지 않았고, 전산에는 출동한 것처럼 허위 입력하는 등 중대한 과오가 드러났다며 경찰관 6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윤웅성 (yws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2116211092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