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기체 상태 독극물이 의심되는 소포가 배송됐다는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br /> <br />경찰청은 그제(20일) 울산에서 해외 배송된 노란색 우편물을 개봉한 사람이 어지럼증을 호소한 사건 이후로 전국에서 비슷한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노란색 또는 검은색 우편봉투에 싸여 있고, 대만에서 발송된 우편물은 개봉하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경찰이 밝힌 우편물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br /> <br />노란색 또는 검은색 우편봉투, CHUNGHWA POST (발신)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 <br /> <br /> <br /><br /><br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22081955609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