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교내에서 목숨을 끊은 초등학교 교사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가 학생 인권 조례 탓을 했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전임 정부를 탓한다고 무능이 가려지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 전 대표는 SNS에 글을 올려 해당 발언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 발언을 떠올리게 해 그냥 넘길 수 없었다면서 천박하고 편협한 인식에 매몰 된 사람들이 권력을 쥔 채 폭주하고 있다면 심각한 국가위기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이어 교권과 학생 인권은 함께 지키고 신장해야 할 문제로 봐야만 당면한 교육위기를 미래지향적으로, 또 균형 있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23162842903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