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립형 사립고에서 대안 학교로 전환을 추진한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민족사관고등학교가 학내 구성원 논의부터 원점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민족사관고등학교는 어제(24일) 오전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자립형 사립고에서 대안학교로 전환하는 결정은 아직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민사고 측은 대안학교 가능성을 검토한 건 사실이라며 최근 교육청에 가능성과 절차를 문의했을 뿐 아직 학내 구성원과 논의조차 시작하지 않은 단계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어 학교 미래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하자고 요청이 있어 영재학교나 대안 학교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지환 (haj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72503013120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