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윤석열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등 168명 명의로 발의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관련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는 어제(27일) 국회 본회의에 제출됐습니다. <br /> <br />민주당은 제출된 요구서에서 사업 백지화의 책임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에게 묻고,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노선 변경 주체와 경위 등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자 국정조사를 요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조사 범위에는 고속도로 종점이 양평군 강상면으로 변경된 경위와 이 과정에서 대통령이나 처가 인척의 개입 여부, 특혜 의혹 관련 인물들의 양평군 내 토지 취득 경위 등이 포함됐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2805075905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