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서 '집단성교' 알선 50대 업주 입건 수사<br /><br />서울 서초구에서 집단 성교 클럽, 이른바 '스와핑 클럽'을 운영한 50대 업주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br /><br />서울 서초경찰서는 영리 목적으로 집단 성교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50대 업주 A씨를 지난달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집단 성행위에 참여하거나 이를 관전한 회원 22명도 적발됐지만, 처벌 근거가 없어 귀가 조치됐습니다.<br /><br />경찰은 스와핑 클럽에 참여한 이들이 "마약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했지만 마약 투약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br /><br />신선재 기자(freshash@yna.co.kr)<br /><br />#스와핑 #집단성교 #클럽 #관전 #마약<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