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고개를 드는 가운데 폭염이 재확산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지난 9~15일 코로나19 입원 건수와 응급실 방문 건수는 전주 대비 각각 10.3%, 7.0% 늘었습니다. <br /> <br />또 같은 기간 코로나19 양성 판정 비율 역시 5.8%에서 6.3%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br /> <br />월스트리트저널은 코로나19 재확산 원인의 하나로 폭염을 들고 사람들이 폭염을 피해 감염에 더 취약한 실내에 오래 머물고 바이러스가 시스템 에어컨을 통해 옮겨 다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류제웅 (jwryo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72823172571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